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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아두면 쓸모있는 자취생활 청소 꿀팁에 대해 알아보자

by 커피서너잔 2022. 9. 14.

안녕하세요. 자취생활을 하면 주변에 도움 없이 혼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 때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만, 자취생활은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취생활 꿀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욕실 청소

먹다 남은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정도 뒤에 물을 내리면 변기 속 찌든 때가 깨끗하게 처리됩니다.

화장실 줄눈이나 실리콘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휴지에 락스를 적셔 곰팡이가 핀 자리에 붙여놓고 다음날 떼어내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다 쓴 칫솔에 치약을 묻혀 세면대의 수도꼭지와 수전을 닦아주면, 반짝반짝하게 청소가 됩니다.

화장실 바닥이나 배수구에는 베이킹소다를 뿌려놨다가 솔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됩니다.

샤워기 헤드는 비닐봉지에 식초와 베이킹소다, 뜨거운 물을 1:1:1로 섞은 후 1시간 정도 담가놓으면 소독과 함께 청소가 됩니다.

 

욕실 사진입니다.
[ 욕실청소 ]

 

주방 청소

냉장고 냄새는 커피가루나 먹다 남은 소주를 뚜껑을 열어 냉장고 안에 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쌀통에 쌀벌레가 생긴다면 마늘이나 청양고추를 넣어두면 더 이상 쌀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 청소는, 맥주나 콜라를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립니다. 수증기로 인해 기름때가 불어나면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아내면 됩니다.

나무 소재의 주방용품은 깨끗하게 세척하고 전자레인지에 건조하면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주방 사진입니다.
[ 주방청소 ]

 

음식 꿀팁

햄이나 소시지는 조리 전에 따뜻한 물에 살짝 데쳐서 먹으면 짜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야채를 씻은 후 종이타월로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튀김요리가 식었다면, 다시 데울 때 기름을 두른 팬에 소주 한 두 방울 넣어주면 느끼한 기름 냄새가 줄어듭니다.

고기나 생선을 손질할 때는 도마에 종이 한 장을 깔아서 사용하면 도마에 냄새가 베이지 않습니다.

감자 껍질을 벗길 땐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수세미로 문지르면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삶은 계란을 만들 때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삶으면 터지지 않습니다.

눅눅한 김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음식 꿀팁 사진입니다.
[ 음식 꿀팁 ]

 

세탁 꿀팁

흰 양말을 너무 오래 신어 색이 변했다면, 레몬 껍질 조각을 같이 넣어 세탁하면 다시 깨끗해집니다.

흰 빨래들은 한 번에 세탁하는데, 과탄산소다를 같이 넣어 빨래하면 더 하얗고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수건을 세탁할 때는 섬유유연제보다는 헹굴 때 식초 몇 방울을 넣어 헹궈주면 더 빳빳하게 세탁이 됩니다.

거름망에 마른 계란 껍데기를 넣고 세탁하면 하얀 옷은 더 하얗게 세탁이 됩니다.

운동화를 빨 때는 안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사용하면 편하게 빨 수 있습니다.

 

세탁하는 사진입니다.
[ 세탁 꿀팁 ]

 

오늘은 자취 생활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 꿀팁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꼭 자취생활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꼭 메모해놓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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